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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ie

[대부도 카페] 빈솔트

평일 휴가를 내고 아침 늦게까지 자고 기분 전환 겸 서해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예전 인스타에서 본 대부도 발리다를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빈솔트 카페에 갔어요. 카페가 여러 개 있었는데 바다가 잘 보이는 곳이라 선택했어요.


1층은 넓은 홀이고 주문하는 곳이고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3층도 있는데 루프탑이고 꽤 괜찮아 보이는데 아직 밖은 좀 추워서 안 될 것 같았어요. 아 1층 밖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사진 정도로 어둡진 않았는데 창에 파란 느낌의 코팅지가 붙어 있나 봐요.(직접 보면 파란 느낌은 딱히 없어요.) 저는 솔티커피(6,500원), 와이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6,000원), 다쿠아즈 더블소금(3,800원) 주문했어요. 솔티커피는 빨대 없이 마시면 된다고 했어요. 처음에 크림만 나오다가 커피랑 같이 마시면 달달하게 괜찮았어요. 다쿠아즈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2층 바다뷰를 공유드립니다. 서해의 갯벌과 잔잔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빈솔트 추천해요~


빈솔트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5
https://naver.me/F2v9RNpn

빈솔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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