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광주요 이천센터점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요는 도자기 브랜드이고 카페 코유가 같이 있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 공간이 엄청 크진 않지만 대기할 정도는 아니고 주차하기 좋았습니다.
도자기가 깔끔하고 정갈해서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도자기 중 ‘손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세요 ’라고 적혀 있는 것은 49만 원 적혀있는 거 보고 아 비싸구나 했습니다.
그 외에는 3만 원부터 8만 원 정도의 상품들이었습니다. 다만 잔 같은 경우에 밑받침과 잔까지 한다 치고, 그릇은 하나만 안 사니까 몇십만 원은 들 것 같네요 ㅎㅎ
할인 제품도 있는데요 B급 상품으로 나와서 할인이 들어가서 가격은 착했습니다. 왜 B급인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도자기가 이뻐서 예술 작품 같기도 하고 엄청 크진 않지만 도자기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커피 맛 평가는 못하지만 지나가는 길이면 구경하고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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